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단 편집) ==== 폭풍의 눈,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2심 유죄 선고. 그러나.. ==== 그러나 강원도지사로 당선된 [[이광재]] 후보가 [[박연차 게이트]] 관련 문제로 법원의 선고를 기다리는 중이라 여기서 형을 선고받을 경우 '''재보궐선거'''가 치뤄질 수 있다는게 문제였다. 사실 이건 선거 당시에도 이미 문제였는데 유권자들이 몰아준 것. (1심 결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된 상태였다.) 당선 직후 7월 11일 공판을 거쳐 2심 재판에서 다시 한번 유죄 선고를 받으면서 강원도는 다시 한번 들끓고 있다. 안 그래도 강원도가 지금 준비중이거나 진행중인 개발사업이나 각종 계획들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도지사 자리가 공석이 될 위기에 처하면서 사업들이 늦춰질 위기에 처한 것. 특히 평창 올림픽 개최라든지 도로나 전철 건설문제로 일이 많이 쌓여 있고 예산도 빨리 집행해야 하는 강원도의 현 상황을 고려하면 '''3개월 이내에 도지사가 직무를 시행하지 못하면 강원도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고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대법원에서도 이광재 후보가 유죄선고를 받고 재보선이 실시된다면 당시 강원도에 미칠 정치, 경제적 파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에 민주당은 '''"이것은 강원도 죽이기다. 민심이 선택한 것인데 이럴 수가 있느냐."'''면서 판결에 반발한 한편 한나라당은 '''"이광재 후보같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 도지사로 나와 강원도에 큰 수치를 남겼다."'''며 서로 역공을 계속해서 가했다. 민주당은 아예 당 지도부까지 강원도로 가서 이광재 후보 지키기 운동을 벌였고 한나라당은 이를 막았는데, 왜냐하면 당시 다가올 재보선 때문이었다. [[2010년 재보궐선거]], 즉 7.28 재보궐선거에서 강원도에서만 무려 3개 지역에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선거는 이광재 후보의 지역구인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 배우 [[최종원]] 후보가 민주당 직함으로 당선되고, 이계진 후보의 지역구였던 [[원주시]]에서도 민주당이 당선되었지만, 사망 유고로 치러진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에서는 한나라당이 당선되었다. 그렇게 2010년 10월 이광재 전 지사는 지방자치법 111조 1항이 위헌이라며 이광재 도지사가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5([[위헌]])대 1([[헌법불합치]])대 3(합헌)의 의견으로 단순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려 해당 법률 조항의 효력이 정지. 당선 직후 직무정지 판정을 받은 지 2개월만에 열심히 도지사 업무에 매진했다. 그러나 [[2011년]] [[1월 27일]], 결국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대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1억 1400만원을 선고 받아 지사직을 상실하였고 이로써 결국 [[4월 27일]]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즉, 4.27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2008년)|민주당]] [[최문순]]이 [[한나라당]] [[엄기영]]을 꺾고 당선되었다. 한나라당은 전국민이 다 아는 MBC 앵커와 사장 출신 [[엄기영]]을 내세워서 선거 초반 여론조사에서 20% 이상 앞서나갔었지만,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의 토론 실력을 보여주고 패배했다.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항목]] 참조. MBC 사장 vs MBC 사장의 대결로 유명하다. [* 최문순은 기자로 생활하다 MBC 사장까지 했던 인물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되었다.] 이 처참한 수준의 토론으로 인해 패배한 사람은 엄기영이 끝이 아니라, [[19대 대선|6년 후 대선에서 재현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